스포츠 꿈나무들이 희망을 ‘꽃피우고’, 최고의 선수로 ‘발돋움’ 하도록 후원하는 CSR 캠페인 <피어오름 프로젝트>가 어느덧 Season3를 맞이하게 되었다. 2021년부터 진행된 프로젝트는 이전까지 현대건설 배구단과 협업해 유소년 배구 선수들을 후원해 왔지만, Season3부턴 ‘희망저축버디’라는 이름으로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을 후원할 예정이다.

<피어오름 프로젝트> Season3 ‘희망저축버디’는 SBI골프단의 문정민, 이동은 프로가 함께 하며, 두 프로가 KLPGA(한국 여자 프로 골프투어) 2024시즌에서 *‘버디, 이글, 홀인원’을 기록할 때마다 각 프로의 이름으로 후원금이 적립되게 된다. 투어가 종료되면 SBI저축은행의 후원금이 더해져 최종적으로 유소년 골프 꿈나무들에게 쓰이게 된다.

* 골프에서 기준 타수보다 적은 타수로 공을 홀(hole)에 넣었을 때 쓰는 용어로, 1타수 적으면 ‘버디’, 2타수 적으면 ‘이글’, 한 번에 넣으면 ‘홀인원’이라고 한다.

두 선수 모두 투어 기간 동안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응원하며, 자라나는 스포츠 꿈나무들에게 보다 나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피어오름 프로젝트 또한 성황리에 진행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