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소식
‘IBS 3기’ 활동 시작

지난 9월 30일 발대식 일정이 종료되고, IBS 3기의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들은 사내 소통 활성화 및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약 1년간 인사제도 개선 관련 조직 내 의견 취합, 직원 간 소통 및 직무교육 강화 노력 등 분주한 한 해를 보냈던 IBS 2기의 활동이 잘
마무리되면서 3기 IBS 위원과 이들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3기 위원으로 선정된 12명의 직원들은 월 1회의 정기 회의를 진행하고, 사내 소통 활성화 및 조직문화 개선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비정기적으로
사업부/실 의견 취합 및 사내 이슈 전파를 위한 소모임을 진행하거나 경영진 간담회를 통한 의견 개진에도 참여하게 된다.

3기 위원장은 커뮤니케이션팀의 유형근 매니저가 맡았다. 12명의 팀원들은 3개 산하팀으로 나뉘어 각각의 역할을 맡는다. IBS 3기 유형근 위원장은 “저희는 사내의 젊은 직원이 모인 조직인만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통해서 경영진과 직원을 이어주는 브릿지 역할을 하고싶습니다. 많은 관심과 가감없는 의견 부탁드립니다.”라며, 직원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회사와 관련한 여러 의견들은 그룹웨어 ‘제안게시판’을 통해 남길 수 있으며, 우수제안으로 선정될 경우 별도 포상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렇듯 SBI저축은행을 혁신적이고 즐거운 일터로 바꿔나갈 IBS 3기의 활약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