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기업 PR 캠페인
“금융은 실전이야~!”
수많은 기업 광고 중, 흔히 등장하는 말이 있다. “당신과 함께 하겠습니다. , “당신만 바라보겠습니다.” 듣기 좋은 말, 과연 대중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기억에 오래 남는 좋은 광고가 될 수 있을까? 오랜 시간 동안 고수 되었던 기업 광고의 클리셰를 SBI저축은행이 깨보았다. 대중들에게 강하게 각인될 수 있는 ‘실전금융’이라는 새로운 키워드와 함께 말이다. 그리고 이번 기업PR 캠페인에는 신뢰의 아이콘, 배우 김혜자가 광고 모델로 함께하게 되면서 더욱 강한 임팩트를 남기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9월 11일 런칭된 ‘실전금융’ 캠페인은 15초, 30초의 본편 광고 영상과 4가지 버전의 6초 서브 광고로 구성되어 있다. 그간 진행해왔던 기업PR 캠페인과의 차이점은, 과거에는 소비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참여형 캠페인이었다면 이번 2024년에은 강렬한 메시지로 SBI저축은행을 각인시키는 전략을 택했다는 것이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SBI저축은행의 모바일뱅킹 어플리케이션인 ‘사이다뱅크’의 CI로고 또한 지속적으로 노출시켜 사이다뱅크의 홍보 효과까지 노렸다. 그간 1등만을 강조했던 캠페인에서 벗어나, SBI저축은행이 제공하는 실질적인 금융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홍보하겠다는 전략이다.
그렇게 탄생한 기업PR 캠페인의 슬로건이 바로 ‘실전금융’이다. ‘금융은 어렵다’라는 사회적 통념과 금융 교육의 부재 속, 우리는 금융과 관련한 다양한
장벽에 부딪히며 피로감을 느끼곤 한다. 그러나 듣기에만 좋은 광고 카피들은 금융의 실전 상황 속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없기에, SBI저축은행이
이러한 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주겠다는 의도이다.
새롭게 광고 모델로 선정된 국민 배우 김혜자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된다. 국민 엄마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는 배우 김혜자가 인생 선배로서 금융에 대한
조언을 해주는 느낌으로 SBI저축은행의 브랜드 이미지를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그래 이 맛이야” 무려 27년동안 조미료 CF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최고의 유행어를 만들어냈던 명성과 ‘혜자스럽다’라는 신조어를 남긴 김혜자이기에 SBI저축은행의 광고 모델로서도 ‘실전금융’을 강하게 각인시킬
수 있을 것이다.

추후 예정되어 있는 기업PR 캠페인 후속편에서는 SBI저축은행의 ‘실전금융’ 금융 솔루션을 구체화하여 본격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금융
환경 속, 금융 소비자들이 진정으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적재적소의 전략을 취하는 SBI저축은행의 실전적 노하우를 담아볼 예정이다.
국민 배우 김혜자의 중독성 있는 대사와 연기가 담긴 ‘실전금융’ 광고 영상은 현재 TV, 넷플릭스, 영화관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사람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이렇듯 SBI저축은행의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 시킴과 동시에 광고 모델이 주는 신뢰감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 또한 높이고 영업 현장을
활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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