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저축은행 광주지점이 한 차원 높은 고객 편의성과 금융서비스를 위해 광주 주거·교육·상업·문화의 중심 지역인 서구로 이전 오픈했다. 해당 지역은 광주에서도 도시 인프라가 가장 잘 갖춰져 있어 거주자 28만 명에, 유동 인구도 손에 꼽힌다.

특히 지하철 상무역에서 도보 10분 이내에 있어, 서구 이외의 개인 고객,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 다양한 지역 고객들이 방문하기에 유리하다.

나아가 오픈 기념으로 정기예금 상품 0.2%P 금리우대 특판 행사를 진행해, 지역 고객의 관심을 더욱 높였다. 특판은 정기예금(12개월), 회전정기예금(36개월)을 대상으로 지난 1월 8일까지 100억 원 한도로 진행했다.

그 밖에도 방문 고객들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념품을 제공하고, 12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지역 주민과 상생, 소통 강화를 위한 핫팩 나눔, 플로깅(쓰레기 줍기) 등 거리 캠페인도 진행했다.

SBI저축은행 우희준 리테일영업2본부장은 “이번 이전 오픈을 통해 SBI저축은행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나은 환경에서 한 차원 높은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