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 같이 특별한 시무식
스비스비마스비
12월 31일에서 1월 1일로 여느 때와 같이 하루가 지난 것이지만, 새해 첫 출근은 해가 바뀌었다는 사실로 더욱 설레곤 한다. 새로 시작되는 한 해인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것 같은 긴장감은 덤. 그래서 SBI저축은행이 2025년 첫 출근 날엔 임직원을 위한 특별한 시무식 이벤트를 준비했다. 바로 ‘스비스비마스비’라는 마법 같은 카페를 오픈한 것!
김문석 대표이사와 타니구치 부사장이 직접 커피를 나눠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비스비마스비는 2025년 새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에게 따뜻한 커피를 증정하는 이벤트였다. 바리스타로 직접 나선 김문석 대표이사와 타니구치 부사장은 임직원 한 명 한 명과 눈을 맞추며 따뜻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름만큼이나 매력적인 점은 "스비스비마스비"라는 마법의 주문으로 소원까지 빌 수 있단 사실. 임직원들은 따뜻한 커피를 받아 들고, 소원 카드에 새해 소망이나 목표 등을 적어 소원 나무에 매달았다. 올해의 소원이 꼭 이루어지길 바라며..
이 날 깜짝 방문으로 카페를 빛내준 임직원들도 있었다. 바로 1월 2일 첫 출근을 시작한 대졸공채 신입사원들이다. 사회에 이제 막 발을 내딛으면서, 소원
카드에 앞으로의 다짐과 개인적인 소망을 한 자 한 자 적어 내려갔다. 아직은 모든 게 낯설고 어색하지만 몇 년 뒤면 프로페셔널한 금융인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이렇듯 SBI 임직원들은 특별한 이번 시무식을 통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며 동료들과 웃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만큼
‘스비스비마스비’는 단순한 시무식 이벤트를 넘어, 새해를 맞이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물한 셈이다. 앞으로도 이렇게 매력적인 소통의 장이
지속되길 기대하며, 2025년의 출발이 모두에게 빛나는 순간으로 남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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