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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April 2025
SBI 포커스

SBI저축은행 <실전금융>

“파킹도 실전이야.”

SBI저축은행이 보여준 ‘실전금융’
해당 포스팅 맨 하단에 깜짝! ‘광고 현장 메이킹필름’이 있습니다.

3개월에 걸쳐 진행되었던 기업 광고 <실전금융> 여·수신편이 지난 3월 막을 내렸다. 지난 해 말 진행되었던 광고는 <실전금융>이라는 키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처음 소개하고 새로운 키워드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고자 했다면, 이번 후속편 광고는 ‘실전금융’의 실체를 상품별 특장점을 부각시킨 광고와 연결시켜 영업력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었다. 특히 배우 김혜자의 신뢰감 및 호감도가 광고의 설득력을 높이는데 한몫 했다.

광고는 상품의 특장점을 살린 복잡한 대출 과정을 쉽고 빠르게 만드는 ‘다이렉트 신용대출 편’과 우대 조건 없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파킹통장 편’으로 나뉜다. <실전금융>이라는 메인 키워드 하에 사이다뱅크 앱을 활용하여 실전금융의 실체/혜택을 증명하겠다는 취지다. 해당 광고들은 영화관, 잠실 롯데몰, 각종 디지털 매체를 통해 전국의 대중들에게 전달되었다.

사실 SBI저축은행은 그동안 1등의 브랜드 위상을 강조하는 광고 컨셉을 유지해왔다. 1등 저축은행이라는 타이틀 하에 ‘SBI저축은행’이라는 CI로고를 각인 시켜왔던 것인데, 24년 하반기부터는 광고 컨셉을 전면 개편했다. 먼저, 배우 김혜자를 광고 모델로 선택하여 신뢰감을 높였고, <실전금융>이라는 키워드를 내세워 SBI저축은행이 금융사로서 내실있는 ‘실질적 역량’을 가지고 있음을 강조하는 전략을 택했다.

이렇듯 리브랜딩한 <실전금융> 광고 이후 소비자들의 반응 수치에서도 눈에 띄는 변화가 있었다. 브랜드 이미지 관련 지표(호감도/신뢰도/내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도/저축은행 중 가장 앞서가는 은행)가 향상되었고, 특히 브랜드 우위를 보여주는 ‘앞서가는 은행’의 선도적 이미지가 크게 강화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광고 호감도도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지난 광고 캠페인<Super Best No.1>과는 다소 다른 소비자 호감도가 집계된 것이 흥미롭다. 그동안은 ‘업계 1위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혹은 ‘재미있어서’라는 재미 위주의 단순한 평이 주된 소비자의 반응이었다면, <실전 금융> 캠페인은 ‘광고 및 모델이 신뢰가 가서’ 혹은 ‘금융은 실전이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어서’ 라는 광고 이미지 혹은 메시지 자체로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긍정적 반응은 그동안 꾸준히 진행해왔던 기업 광고와 더불어 다양한 광고 전략을 시도하여 <실전금융>이라는 광고를 도출해낸 결실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또한, 다채롭게 구성된 이번 기업 광고는 소비자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SBI저축은행의 성공적인 노하우를 여실히 보여주기도 한다. SBI저축은행은 앞으로도 독보적인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고히 구축함과 동시에 신뢰도까지 높임으로써 영업 현장과 소비자 간의 거리를 더욱 좁혀나가는 광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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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렉트 신용대출 편 - 파킹통장 편 - 캠페인 통합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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